강원 춘천시 소양강 위로 맑은 하늘과 구름이 어우러져 있다. 연합뉴스 |
아침부터 낮 사이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가 5∼20㎜, 강원 영서·충청 내륙·경북 서부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특히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부근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남부내륙과 강원 영서 중남부를 중심으로 19일 새벽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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