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TU-오토모티브 어워드의 업계 전문가 심사위원회가 벨로다인 라이다를 ‘올해의 하드웨어 공급업체’로 선정했다고 이 회사가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 어워드는 벨로다인이 1년 동안 이룩한 뛰어난 성과, 구체적으로는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고 자동차에 채용·통합하는 데 있어서 세계 최고의 하드웨어 공급업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벨로다인은 고품질의 라이다 센서 제품을 제공하고 이동성을 보다 안전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시장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지각 솔루션을 발표함으로써 다시 한번 이를 입증했다. 벨로다인은 최첨단 역량이 있는 압축적 소형 센서인 퍽 32MR™센서를 발표했다. 벨로다인은 뒤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시야, 감지 범위 및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는 알파 프라임을 발표했다. 또 회사는 새로운 수준의 다기능 3D 라이다 지각 기능이 있고 가격이 적절하며 벨로다인의 센서 중 가장 작은 벨라비트를 출시했다. 벨로다인은 서라운드 뷰, 지향성 감지, 장거리 및 근거리 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센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벨로다인은 2019년 세계적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장기적 공급 및 대량생산 계약을 위해 1급 공급업체인 베오니어에 핵심 라이다 기술을 라이선싱함으로써 생산을 확대했다. 또한 벨로다인은 자사 라이다 기술과 현대 모비스의 인지 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새로운 ADAS 기반 라이다를 출시하기로 현대 모비스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벨로다인의 벨라레이 기반 시스템은 특별히 소비자 자동차의 ADAS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것이다.
아난드 고팔란 벨로다인 라이다 최고경영자는 “명성 있는 이 상의 수상은 벨로다인의 혁신기술이 자율주행 자동차의 발전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향상을 가속화하는 광범위한 촉매제라는 것을 더욱 입증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제품이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데 대해 매우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벨로다인 라이다는 비용을 절감하고 생명을 구하며 부상을 줄이기 위한 기술을 발전시켜 보다 안전한 이동성을 실현한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년 TU-오토모티브 어워드는 2019년 1월 1일~2020년 2월 19일 기간에 자동차 관련 기술 분야에서 이룩한 기업의 성과를 인정하는 상이다. 수상자들은 8월 18일~8월 20일에 개최된 인포마 테크 오토모티브 그룹의 자동차 페스티벌 기간 중 열린 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상과 가상 콘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참조.
August 24, 2020 at 07:5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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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TU-오토모티브 어워드 '올해의 하드웨어 공급업체'로 선정 - 땡큐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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