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30 10:59
인텔의 하드웨어 책임자인 벤카타 렌두친탈라 박사가 회사를 떠난다.
하드웨어 책임자의 퇴사 소식은 인텔이 7나노 칩 개발 지연을 발표한 직후 나온 것이다. 인텔 측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더버지는 27일(현지시각) 인텔 하드웨어 책임자가 8월 3일 회사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인텔은 2016년 2월 퀄컴에서 렌두친탈라를 영입했다. 칩 설계와 제조, 기술 개발 등 하드웨어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그에게 맡긴 인텔은 다시 업무 분담을 선택했다.
기술 개발, 제조, 디자인 엔지니어링, 건축, 공급망 관리 총 5개 부서로 하드웨어 관련 업무를 구분해 밥 스완 인텔 CEO가 이를 총괄하기로 했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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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0, 2020 at 08: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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